SK, 전 그룹사 대상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 펼쳐
SK, 전 그룹사 대상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 펼쳐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1.04.0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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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0여개 그룹사에서 약 3,000명 참여, 올해 전 그룹사로 확대하고 정례화
SK텔레콤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오는 5월까지 SK 전 그룹사 대상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을 펼친다.
SK텔레콤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오는 5월까지 SK 전 그룹사 대상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을 펼친다.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SK텔레콤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오는 5월까지 SK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을 펼친다.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 관계사 임직원들이 힘을 모았던 헌혈 릴레이를 전체 그룹사 대상으로 확대 발전시킨 캠페인이다.

SK는 지난해 40여개 그룹사에서 약 3,000명이 참여한 헌혈 릴레이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을 확인, 올해부터 참여 관계사와 대상을 늘려 연간 캠페인으로 정례화 했다.

SK는 이번 헌혈 캠페인 규모 확대로 국내 혈액 보유분 확보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성원의 자율 참여로 이뤄지는 지역별 헌혈행사는 SKT의 헌혈 앱 ‘레드커넥트’를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SKT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함께 만든 ‘레드커넥트’는 사용자의 헌혈 이력을 통해 간수치, 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정보 등을 제공하는 헌혈자 건강관리 앱이다. 혈액 위치 알림 기능을 통해 이동 경로를 한눈에 조회하며 헌혈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 2019년 11월 출시된 ‘레드커넥트’는 지난 3월 기준 약 73만 명의 앱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이용자들의 재 헌혈 횟수는 앱을 이용하지 않는 헌혈자에 비해 22.4% 높게 나타나고 있다.

SK 구성원들은 ‘레드커넥트’ 앱에서 개인 헌혈 예약·전자문진 등의 기능을 활용해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에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고, 헌혈 이후에는 혈액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도 있다.

SK는 각 지역 그룹사와 대한적십자사 지역혈액원을 연결해 오는 5월까지 순차적으로 단체 헌혈을 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추후 재 헌혈에 나설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SKT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단체헌혈 행사를 통해 ‘SK 레드커넥트 헌혈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SKT타워에 마련된 단체 헌혈 행사장에는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1센터장, 유웅환 SK텔레콤 ESG혁신그룹장,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김영길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장 등이 참석, 헌혈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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