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코리아, 올해 네트워킹 시스템 사업 전략 발표
시에나코리아, 올해 네트워킹 시스템 사업 전략 발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4.0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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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자동화·인텐트 기반 제어·셀프 최적화 기능 갖춰야” 강조
시에나코리아 김인성 지사장
시에나코리아 김인성 지사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시에나코리아는 7일 올해 네트워킹 시스템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시에나코리아 김인성 지사장은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이전과 다른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 공급업체들은 이러한 환경에 대응해 빠르게 진화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특히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트래픽 볼륨과 수요,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위해, 네트워크는 더 나은 자동화, 인텐트 기반 컨트롤, 그리고 셀프 최적화 기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인성 지사장은 올해 주요 네트워크 분야 트렌드로 5G 확산과 초고화질 영상, 모바일 게임 시장 확대, 모바일 엣지 컴퓨팅 보급, 4차 산업 혁명 등을 꼽았다.

네트워킹 시스템,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시에나는 적응형 네트워크(Adaptive Network) 구축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실시간으로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세계 35개국에서 7,0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아태지역, 아메리카, 유럽 및 중동 전역에 1,800여 이상의 고객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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