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독립 출범, CEO는 마틴 수뢰터 IBM 글로벌 마켓 수석 부사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IBM의 IT 서비스 부문 분사 기업의 이름이 ‘킨드릴(Kyndryl)’로 결정됐다. IBM은 작년에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부문을 분사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킨드릴은 올해 말 독립 출범하며, CEO는 마틴 수뢰터(Martin Schroeter) IBM 글로벌 마켓 수석 부사장이 맡는다.
IBM의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부문의 전세계 고객사는 4,600여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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