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벅스’ 따라잡기➋] 메이벅스를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메이벅스’ 따라잡기➋] 메이벅스를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 장동환 기자
  • 승인 2018.05.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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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과 철학이 있는 블로그 플랫폼
메이벅스의 상징인 무당벌레 / 이미지=메이벅스 제공
메이벅스의 상징인 무당벌레 / 사진=메이벅스 제공

'메이벅스(maybugs)'은 먼저 알고 시작해야 하는 플랫폼이지만 매우 쉽고 편리하다. 메이벅스는 국내 유일의 블로그 보상형 플랫폼으로 조금만 익히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스팀잇과 같이 정교한 규칙에 따라 작동기도 하지만, 인간적인 향기가 어우러져 블록체인 생태계라는 인식 보다는 블로거들 편에 서 있는 진화된 블로그 플랫폼이다.

메이벅스 상의 토큰 보상 시스템이나, 퀄리티 보너스 등의 특별한 기능은 직관적으로 볼 수도 있고, 노력에 따라서는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이 규칙들은 서로 간에 하나가 많아지면 다른 하나가 적어지는 스팀잇의 '트레이드 오프(trade off)' 방식이 아니라, 개인의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함께 늘려 나갈 수 있다. 

메이벅스는 일찍 가입했다고 해서 반드시 큰 보상을 얻는 것이 아니고, 최근에 가입했더라도 노력에 따라서 퀄리티 보너스 및 각종 이벤트 토큰, 댓글 쓰기 등의 방법으로 보상액을 늘릴 수 있다. 

그러나 메이벅스는 잘 알고 시작하면,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던 메이벅스의 철학을 이해하게 될 것이며, 자신의 일상이 차곡차곡 보상으로 연결되고, 이 보상이 다양하게 소비되어 지는 일종의 생태계를 충분히 경험하게 된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처럼 계정을 개설하고는 불쑥 들어가서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터득해 나가도 아무런 보상이 없는 이기적인  플랫폼이 아니라, 나의 가치에 대한 보상과 철학이 있는 블로그 플랫폼이다. 

◇ 메이벅스 토큰(Maybugs Token)
메이벅스 토큰은 메이벅스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거나, 댓글을 쓰거나, 댓글을 받게 되면 자동으로 계산되어 지급되는 포인트이다. 이 토큰은 월말에 지정된 코인으로 교환 가능해 현금화 할 수 있다. 

◇ 퀄리티 보너스(Quality Bonus)
메이벅스 블로그 플랫폼에 양질의 포스팅을 하게 되면 월등한 양의 보너스 토큰을 받을 수 있다. 퀄리티 보너스는 우수회원 위주로 받게 된다. 

◇ 슈퍼포스트(Super Post)
메이벅스 프루버에 의해 매일 일정 수량 선정된 양질의 포스트를 의미한다. 이 슈퍼포스트들은 추후에 명예의 전당에 올라 별도로 관리되어 질 예정이다. 

◇ 메이벅스에서 교환 가능한 코인들
메이벅스 토큰은 각종 코인으로 교환되는데 이 코인은 현재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거나, 곧 상장 예정인 코인들이다. 메이벅스 사용자는 이 코인을 보유하거나, 거래하거나, 현금화 할 수 있다. 

◇ 메이비(maybee) 혹은 메이블럭(mayblock)
메이벅스의 회원들을 메이비라고 부른다. 메이벅스의 회원들이 올려놓은 포스팅은 블록 형태로 쌓여가므로 메이블럭이라고 부른다. 메이벅스의 회원 각각을 메이블럭이라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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