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디지털 기반 차세대 ‘에코스트럭처 파워’ 발표
슈나이더일렉트릭, 디지털 기반 차세대 ‘에코스트럭처 파워’ 발표
  • 최종엽 기자
  • 승인 2018.05.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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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관리 기능 강화해 운영 효율성 및 신뢰성 개선
에코스트럭처 파워
에코스트럭처 파워

[디지털경제뉴스]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디지털화에 기반한 차세대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를 선보였다. 

이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일부로 디지털 아키텍처를 강화하고, 전력 산업 분야의 전문가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자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빌딩, 그리드, 산업 및 데이터센터 등 저압 및 고압 장비를 사용하는 모든 곳에 적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통합 연결망을 결합해 배전 및 전력 관리망의 모든 영역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건설사의 설계와 구축단계를 지원하여 절감된 비용으로 예정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시간 운영, 분석을 통해 여러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향상된 신뢰성, 안전성, 효율성을 제공한다. 

특히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상호운용적인 클라우드 접속, 현장운영 기술에 있어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기술 혁신에 대해 세 가지 핵심 계층을 토대로 구성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빌딩사업부 박종식 본부장은 “에코스트럭처 파워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와 고객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이용함으로써 모든 산업 분야 내 배전 시스템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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