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 “인적 경험 관리가 인사 혁신의 미래”
SAP코리아, “인적 경험 관리가 인사 혁신의 미래”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4.29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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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경험 격차 해소’ 조사 결과 발표, 국내 SAP 석세스팩터스 도입 사례 공유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SAP 코리아는 28일 SAP 석세스팩터스(SAP SuccessFactors)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개최, ‘직원 경험 격차 해소(Close the Employee Experience Gap)’ 조사 결과와 국내 기업의 SAP 석세스팩터스 도입 사례를 발표했다.

직원 경험이 인사 전략의 핵심 요소 = ‘직원 경험 격차 해소’는 SAP 석세스팩터스가 SAP 자회사인 퀄트릭스, 포레스터 컨설팅, EY와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로, 지난 2월 전 세계 인사 담당자 및 정규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직원 경험(EX: Employee Experience)이 인사 전략의 중요한 요소라고 여긴 인사담당자의 수는 지난 2년간 세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EX를 위한 예산은 같은 기간 6%에서 11%로 거의 두 배 가량 늘어났다. 인사담당자들은 EX를 위한 노력이 조직의 민첩성(67%)과 직원의 민첩성(59%)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조사 결과처럼,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애자일 조직 운영 등 경영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개별 직원들의 경험에 맞춘 인사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와 같은 최신 기술을 적용한 HR 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유연하고 통합적인 HR 운영을 지원한다. SAP의 인텔리전트 기술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대한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력을 갖췄다. 최근엔 코로나19로 재택근무에 돌입했다가 사무실에 복귀하는 직원들의 경험 관리를 위한 기술 업데이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부터 SAP 석세스팩터스는 인적 경험 관리(HXM: Human Experience Management) 중심의 시스템 혁신을 진행 중이다.

인적 자원을 조직의 중심으로 고려하는 HXM은 직원의 업무 방식에 따른 차별적 경험을 제공해 업무 몰입도 및 성과 향상을 돕는다. 기업 입장에서는 스마트하고 신속한 인사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확보해 생산성과 직원의 업무 참여를 높임에 따라 비즈니스 성과 향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SAP 석세스팩터스 도입 사례: 현대모비스·두산그룹·KB국민은행·아모레퍼시픽·롯데케미칼·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 SAP는 이번 간담회에서 전 세계 7,000곳 이상의 기업이 SAP 석세스팩터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스타트업, 비영리 기관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도입했거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의 대표적인 도입 기업은 현대모비스, 두산그룹, KB국민은행, 아모레퍼시픽, 롯데케미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이다.

두산그룹은 SAP 석세스팩터스를 전 계열사에 도입해 통합 인재 관리를 달성했다. 두산은 기존에 도입했던 클라우드 기반 인사운영 모듈인 SAP 석세스팩터스에 경험 관리 모듈인 퀄트릭스(Qualtrics)를 추가로 도입해 HXM 플랫폼의 기반을 마련하며 직원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최적의 경험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시중 은행 최초로 SAP 석세스팩터스의 글로벌 클라우드 HR 솔루션을 채택한 KB국민은행은 현재 HR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2019년 SAP 석세스팩터스 성과관리 모듈(SAP SuccessFactors Performance& Goal)을 도입해 활용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롯데케미칼 역시 SAP 석세스팩터스를 통한 H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SAP 석세스팩터스 도입 및 1차 구현을 완료한 후 추가의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표준 기반의 HR 프로세스 혁신 및 임직원 업무몰입도 향상 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SAP 석세스팩터스를 선택했다”라며 “현재 HR 플랫폼 구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SAP는 이러한 국내 고객의 급속한 증가가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최근 AI/머신러닝 기반의 교육 추천 기능을 한국어로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고객에게 특화된 요구 사항도 솔루션에 활발히 반영하는 등 HXM 중심의 기술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AP 석세스팩터스 국내 총괄인 박세진 본부장은 “SAP 석세스팩터스는 HR 전 영역을 지원하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통합 솔루션으로서 기업의 비즈니스 니즈를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라며, “전 세계 100여개 국에 대한 현지화 및 대응이 가능한 글로벌 솔루션으로 국내에서도 원활히 사용 중이다. 전문가와 파트너사 등으로 이뤄진 지원 조직을 마련해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 구현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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