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보스턴컨설팅그룹 선정 세계 혁신 기업 8위 랭크
화웨이, 보스턴컨설팅그룹 선정 세계 혁신 기업 8위 랭크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1.04.30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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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컨설팅그룹, '혁신 준비 격차의 극복' 연례 보고서 발표
화웨이 글로벌 본사 전경
화웨이 글로벌 본사 전경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화웨이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최근 발표한 '혁신 준비 격차의 극복' 연례 보고서에서 올해 가장 혁신적인 기업 상위 50위 중 8위에 선정됐다. 화웨이는 지난 2014년 50위에 선정된 이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은 지난 1년간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이 진행된 상황에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혁신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하기 위해 올해 보고서를 준비했다.

복잡해진 글로벌 도전에 직면한 화웨이는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계속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복원력을 유지하고 있다. 에릭 쉬 순환 회장은 이달 중순 중국 선전에서 열린 '화웨이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 2021' 기조연설에서 앞으로 5대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먼저, 화웨이는 비즈니스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할 방침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공정 기술에 덜 의존해도 되는 비즈니스와 지능형 차량용 부품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예정이다.

또 5G 가치를 극대화하고, 업계와 함께 5.5G를 정의해 무선 통신 업계의 발전을 주도해갈 계획이다. 여기에다 모든 사용자 시나리오에 걸쳐 원활하고 사용자 중심적이며, 인텔리전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구상이다. 그리고 저탄소 세상을 위해 에너지 소비 절감에도 혁신할 계획이다. 이밖에 공급망 연속성 문제도 해결할 방침이다.

화웨이는 연구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R&D에 사용한 화웨이는 지난해에만 220억 달러 이상을 R&D에 투자했다. 이런 R&D 투자 성과는 화웨이를 세계 최다 특허 보유국 중 한 곳으로 이끌었다. 2020년 말 기준 화웨이는 전 세계에 걸쳐 4만개 이상의 패밀리 특허와, 이 패밀리 특허에서 파생된 10만개 이상의 유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화웨이는 지난해 포춘이 발표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에서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61위에서 12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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