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 국제 딥러닝 콘퍼런스 ‘ICLR 2021’에서 AI 연구논문 발표
하이퍼커넥트, 국제 딥러닝 콘퍼런스 ‘ICLR 2021’에서 AI 연구논문 발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5.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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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률을 효과적으로 예측하는 모델’, ‘표 학습 모델‘ 접목해 비용 절감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하이퍼커넥트가 4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국제 딥러닝 콘퍼런스 ‘ICLR(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2021’에서 머신 러닝 기술을 다루는 2021 워크샵 부문에 ‘클릭률을 효과적으로 예측하는 모델’(Efficient Click-Through Rate Prediction for Developing Countries via Tabular Learning) 논문을 발표한다.

해당 논문은 각 기업에서 광고 및 추천 등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클릭률 예측’에 관한 내용인 만큼 공개와 함께 높은 주목을 받았다. 그간 이용자들의 클릭률 예측 모델에서 흔히 사용되지 않았던 ‘표 학습 모델(Tabular Learning)‘을 접목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퍼커넥트는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자체적인 기술 개발을 중시하고,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을 만들어가는 기술 중심 회사다. 가볍고 빠른 ‘온디바이스 AI’를 개발하는 데 집중해 2017년 2월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이미지 인식 기능을 ‘아자르’에 탑재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그간 ‘온디바이스 AI’가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만큼 하이퍼커넥트의 기술력을 입증한 또 하나의 사례가 됐다.

‘온디바이스 AI’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서버를 거치지 않고 기기상에서 처리해 실시간으로 빠른 AI를 구현하는 동시에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6년에는 이미 구글과 협업해 머신러닝 기반의 실시간 음성 번역 기능을 ‘아자르’에 도입하기도 했다.

하이퍼커넥트는 ‘아자르’ 출시 이후에도 유저들의 매끄러운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온디바이스 AI, 증강현실(AR)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사용자의 데이터를 서버를 거치지 않고 기기상에서 처리하는 가볍고 빠른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사생활 침해 없는 건강한 유저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0.006초 이내에 부적절한 콘텐츠를 사전 차단 및 필터링할 수 있는 단계까지 실시간 영상 AI 모니터링 기술을 발전시켰다.

하이퍼커넥트는 오는 6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딥러닝 분야 국제 인공지능(AI) 콘퍼런스 ‘CVPR(Computer Vision Pattern Recognition) 2021’에서 ‘이미지 분류에서 클래스가 불균형할 때 학습 데이터의 클래스 분포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거해 해결하는 방법’ 논문도 발표한다. 이번 연구는 논문 평가 시 정량적 성과 평가 기준(benchmark data set)에서 세계 1위의 성능을 보인 바 있다.

또한 CVPR에서 개최한 ‘2018 저전력 이미지 인식 챌린지(LPIRC)’에서 퀄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음성 언어 처리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학회 '인터스피치(INTERSPEECH) 2019’에 이어 ‘2020'에서도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음성인식 분야 AI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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