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전세계 이동통신사업자들의 네트워크 현대화 지원
레드햇, 전세계 이동통신사업자들의 네트워크 현대화 지원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5.03 2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로 네트워크 가상화 및 컨테이너 기반 제공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레드햇은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사업자들(CSP)과 협력해 네트워크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은 5G의 등장으로 의료에서 스마트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 조직을 연결하는 최신 네트워크를 제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레드햇의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은 서비스 공급자가 네트워크를 가상화하고 컨테이너화하는 데 필요한 기반과 기능을 제공, 새롭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의 신속한 제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삼성은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통해 5G 코어와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Radio Access Network)를 비롯한 5G 솔루션의 구축 옵션을 확대했다. 삼성은 레드햇 오픈시프트에서 5G 코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기능(CNF: cloud-native network function) 테스트 및 검증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5G vRAN을 레드햇 오픈시프트 상에서 테스트 및 검증할 계획이다.

홍콩 이동통신사업자인 HKT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엔터프라이즈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기반으로 구축된 통합 온라인 쇼핑 플랫폼 클럽 쇼핑(Club Shopping)의 서비스를 확장했으며, 엔드투엔드 앱 기반 플랫폼 닥터고(DrGo)를 출시했다. 닥터고는 앱을 통해 홍콩 내 의사나 헬스케어 전문가 등을 사용자와 연결해 원격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벨기에 이동통신사업자 프록시무스(Proximus)는 비용 소모가 큰 기존 네트워크 환경을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접근법으로 대체하려고 했다.

이에 따라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Red Hat Ceph Storage)가 지원하는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에서 NFV 전략을 표준화해 비용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주요 서비스 기능을 실행해 관련 비용을 20% 절감할 수 있었다.

프록시무스는 또한,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웹 속성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환경에 사용함으로써, 컨테이너 기반 마이크로 서비스를 규모에 맞게 구현하고 실행, 인프라 설정 및 유지보수 비용을 약 35,000달러(한화 약 3,900만원) 절감했다.

아르헨티나 이동통신사업자인 텔레콤 아르헨티나는 확장 가능하고 안정적인 쿠버네티스 기반 솔루션을 위해 레드햇과 손을 잡았다. 텔레콤 아르헨티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사용해 라이브 콘텐츠와 온디맨드 TV시리즈, 그리고 TV쇼, 영화, 게임 및 음악을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프로그램 ‘플로우(Flow)’를 현대화했다.

텔레콤 아르헨티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도입해 플로우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모델과 신기술을 통해 내부적으로도 강력한 오픈소스 문화와 데브옵스 사고방식을 조성할 수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