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포커스·CA·VM웨어·마이크로소프트 등 한국법인 수장 역임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퓨어스토리지코리아는 유재성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 유재성 지사장은 마이크로포커스, CA테크놀로지스, VM웨어.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기업에서 15년 넘게 한국법인 수장을 역임했다.
유재성 지사장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퓨어//액셀러레이트 디지털 코리아 2021’ 컨퍼런스에 참여해 첫 행보를 시작한다.
‘퓨어//액셀러레이트 디지털 코리아’는 국내 IT 전문가들이 최신 데이터 트렌드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연례 행사로,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비즈니스의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및 데이터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퓨어스토리지는 특히 이번 행사에서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로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가속화한 카카오, 광주과학기술원 등의 사례를 발표한다.
퓨어스토리지는 IDC의 2021년 1분기 국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조사에서 업계 평균 성장률인 17.1%의 두배가 넘는 34.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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