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래피드7 ‘2018 파트너 상’ 수상
인섹시큐리티, 래피드7 ‘2018 파트너 상’ 수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8.06.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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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뉴스]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래피드7(지사장 박진성)’이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18 아태지역 파트너 서밋’ 행사에서 최우수 파트너 어워드인 ‘올해의 파트너 상’을 한국 대표로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래피드7의 ‘올해의 파트너 상’은 아태지역의 공인 파트너사 중에서 매출 증대, 유망 산업 및 주력 산업 분야 고객 저변 확대, 신규 고객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인섹시큐리티는 매출 최우수 및 보안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2018 아태지역파트너 서밋'은 래피드7이 올해 아태지역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로 신제품 정보 및 비즈니스 전략, 고객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 일본, 중국, 태국 등 아태지역에서 약 150여명의 파트너가 참여했다.

래피드7의 공인 파트너인 인섹시큐리티는 래피드7의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 운영을 담당하면서 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관리 방법 소개는 물론, 모의 해킹 및 침투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적인 대응 방법,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관리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래피드7 의 파트너로서 한층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여,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함과 동시에 보안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출 창출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박진성 래피드7코리아 지사장은 “인섹시큐리티는 국내 매출 성장에 일조하는 대표 파트너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자사는 인섹시큐리티와 함께 고객의 수요에 맞춰 최적의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 솔루션을 공급하고, 전문가 육성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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