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포올 컨소시엄, 향후 4년간 AI 활용 수어 번역 플랫폼 개발
이큐포올 컨소시엄, 향후 4년간 AI 활용 수어 번역 플랫폼 개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7.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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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의 ‘AI 기반 쌍방향 수어 통역 서비스 개발과제’에 선정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이큐포올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추진하는 ‘바이오 산업기술 개발사업’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쌍방향 수어 통역 서비스 개발과제’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4년간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어 번역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청각장애인의 사회진출을 막고 삶의 질과 생산성 향상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인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했다.

이큐포올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테스트웍스와 함께 수어 인식과 번역 인공지능 엔진, 그리고 이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이큐포올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비스를 제안했으며, 최종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큐포올은 동작언어인 수어의 언어학적 특성 및 고품질의 수어 번역 인공지능(AI) 모델의 개발을 위해, 해외 연구 기관들과의 국제 공동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

수어 인식, 수어 말뭉치, 농인과의 소통 애플리케이션 등의 수어 번역 기술을 위해 독일의 함부르크 대학과 협력하며, 인간-컴퓨터 상호 작용, 컴퓨터 그래픽 및 애니메이션 기술을 위해 미국 드폴 대학, 그리고 모바일 기기에서의 지능형 자동 수어 번역 서비스 솔루션 개발을 위해 유럽 위원회 주관의 EASIER 프로젝트와의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이큐포올은 이를 통해 고품질의 수어 번역 서비스를 개발, 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는 청각장애인의 삶의 질과 사회적 참여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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