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회계연도 1분기 구독 서비스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 상승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퓨어스토리지는 ‘에버그린(Evergreen) 구독형 스토리지 프로그램’으로 2,700개 이상의 고객사에 7,000건 이상의 무중단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높은 비용이 발생하고,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스토리지 재구매, 예상치 못한 다운타임, 많은 리스크를 지닌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복잡성이 발생하는 기존 스토리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에버그린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일반적인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는 구식 스토리지를 최신 기술로 교체하는 것이지만, 퓨어스토리지의 에버그린 스토리지는 운영을 중단하거나 스토리지를 재구매할 필요가 없이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보호한다. 업그레이드에 따른 시스템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다운타임,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대대적인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제거한다.
에버그린 프로그램은 비용을 절감하고, 기술의 수명주기를 연장하며, 서비스의 중단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조직을 지속적으로 현대화할 수 있는 혁신을 위한 구독형 모델을 제시한다.
퓨어스토리지는 에버그린 프로그램과 더불어 서비스형 스토리지 제품인 서비스형 퓨어(Pure as-a-Service), 퓨어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Pure Cloud Block Store)의 공급 확대에 힘입어 2022회계연도 1분기 구독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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