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시큐리티, IBM 파워 서버 지원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파트너로 선정
아쿠아 시큐리티, IBM 파워 서버 지원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파트너로 선정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9.13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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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파워10 기반 레드햇 오픈시프트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실행, 서비스 등의 전체 라이프사이클 운영 최적화 및 안전한 보호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아쿠아 시큐리티가 IBM의 파워10 프로세서 기반 ‘IBM 파워 E1080’ 서버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파트너 ‘파트너월드(PartnerWorld) 파트너’로 선정됐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IBM 파워10 기반 레드햇 오픈시프트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실행, 서비스 등의 전체 라이프사이클 운영을 최적화하고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IBM 파워10은 기존 IBM 파워9에 비해 코어당 4배의 암호화 엔진과 함께 포괄적인 메모리 암호화 및 가속화된 암호화 성능 등 새로운 보안 기능을 제공,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까지 데이터를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아쿠아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인 ‘아쿠아 플랫폼(Aqua Platform)’은 일관된 가시성, 빌드 및 이미지 보안,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인프라 보호 및 런타임 정책 시행을 통해 고객이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쿠아 플랫폼은 IBM 파워10 기반 오픈시스트 고객이 온프레미스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때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위한 보안 및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추가로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쿠아 플랫폼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및 오픈시프트 프라임드 파트너를 위한 인증된 컨테이너 보안 플랫폼으로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가 실행되는 인프라에 대해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보안, 보증 및 규정 준수 검증 기능을 제공한다.

오픈시프트 오퍼레이터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아쿠아의 프로비저닝 기능을 통해 시스템의 확장과 통합이 필요할 때 보안 환경도 쉽게 통합하고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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