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팬데믹으로 인한 조직의 IT 및 보안 전략 변화 조사
체크포인트, 팬데믹으로 인한 조직의 IT 및 보안 전략 변화 조사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9.15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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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과 온프레미스 보안 함께 도입, SASE 기술 도입은 더뎌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팬데믹으로 인해 조직의 IT 및 보안 전략이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를 보여주는 조사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450명의 전 세계 IT 및 보안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해커들은 원격 근무 및 하이브리드 근무 전환을 악용해 사이버 공격을 더욱 많이 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격 근무로 인한 위험 증가: 응답자의 45%는 원격 근무로 전환되면서 사이버 공격의 위험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가장 높은 수준의 사이버 공격을 보고한 산업은 금융(54%), 유틸리티(52%), 제조(47%)였다.

◾관리의 어려움: IT 및 보안 전문가들이 노력하고 있는 상위 3가지 이슈는 성능 확장(46%),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 주권 우려 해결(42%), 직원의 관리되지 않는 장치를 통한 원격 접근 지원(40%) 등으로 나타났다.

◾원격 접근 확대를 위한 전략: 원격 근무에 대한 요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69%의 보안 전문가들은 온프레미스 역량 강화를 추가했고, 66%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으로 전환했으며, 36%는 두 가지 모두를 진행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원격 접근 앱 보호: 기업용 앱에 대한 원격 접근을 허용할 때, 70%는 사이버 공격 및 제로데이 위협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SASE 기술 도입: 94%는 SASE 프레임워크에 익숙하지만, 이행 중인 경우는 9%이고 21%는 계획 중으로 그 도입은 더딘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의 흥미로운 점은 클라우드 보안과 온프레미스 보안을 함께 도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기존 솔루션을 뜯어내고 완전히 새로운 솔루션으로 교체하는 것보다는 기존 솔루션을 강화하는 편이 더 쉽고, 또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도입을 위한 단계별 접근방식을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는 게 체크포인트 측의 설명.

체크포인트는 “원격 근무가 데이터 보안 및 아키텍처에 가져올 장기적 효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현재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및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기술이 관심을 얻고 있다. 장치, 위치, 또는 대상 리소스와 무관하게 모든 사용자에게 신속한 연결과 안정적인 보안을 제공해야 하는 시급한 요구사항을 이런 기술과 서비스가 해결하기 때문이다. 사용자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상황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는 전 세계적인 차원에서 성능과 가용성을 향상시킨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의 SASE 솔루션인 ‘하모니 커넥트(Check Point Harmony Connect)’는 보안에 대해 타협하지 않고 어떤 장치에서나 모든 사용자 또는 부서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SaaS 및 인터넷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

하모니 커넥트는 SWG, ZTNA, FWaaS, DLP 등 멀티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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