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모든 클라우드의 선택권·유연성·보안 보장“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모든 클라우드의 선택권·유연성·보안 보장“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0.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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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월드 2021’에서 '클라우드 스마트 전략' 발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자율성과 통제력 제공
VM웨어는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컨퍼런스 ‘VM월드 2021’에서 발표된 핵심 내용을 소개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키트 콜버트 VM웨어 CTO, 구루 벤카타찰람 VM웨어 아태지역 CTO, 전인호 VM웨어 코리아 사장
VM웨어는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컨퍼런스 ‘VM월드 2021’에서 발표된 핵심 내용을 소개했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키트 콜버트 VM웨어 CTO, 구루 벤카타찰람 VM웨어 아태지역 CTO, 전인호 VM웨어 코리아 사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VM웨어가 6일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컨퍼런스 ‘VM월드 2021’을 개최했다. VM웨어는 '클라우드 스마트'를 모토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모든 클라우드에 대한 선택권, 유연성, 보안을 보장하는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Cross-Cloud)’ 서비스를 출시했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 관리 해결사" = VM웨어 코리아는 같은 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VM월드 2021’에서 발표된 핵심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키트 콜버트 VM웨어 CTO, 구루 벤카타찰람 VM웨어 아태지역 CTO, 전인호 VM웨어 코리아 사장이 참석해 발표하고 질문에 답변했다.

VM웨어의 이번 발표에 따르면 현재 기업들은 약 500개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있으며,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한 클라우드에 분산돼 있다. VM웨어 고객의 75%는 2개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40%는 3개 이상을 사용 중이다. 복수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에서는 일부의 경우 각 클라우드 간의 차이점 때문에 클라우드 별로 팀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복잡성으로 인해 위험관리 비용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실행 속도는 떨어진다.

VM웨어는 이러한 상황에서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멀티 클라우드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의 사용 촉진 △비용 효율성 및 유연성 확대 △모든 클라우드 통제 및 보안성 강화 등 세가지 핵심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클라우드 스마트’ 전략을 수립했다.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객들의 멀티 클라우드 여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개발자들의 자율성과 데브섹옵스를 지원해 IT 시스템의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며, 클라우드, 엣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로 가는 경로를 간소화하며, 유연성과 보안을 바탕으로 모든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실행,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무엇보다도 특히 고객의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VM웨어 제품 포트폴리오의 기능을 확장해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 위해 VM웨어 제품 포트폴리오의 기능을 5가지로 제공 =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VM웨어 제품 포트폴리오의 기능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을 구축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최신 ‘앱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앱을 운영하고 실행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여러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비용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클라우드 관리’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앱을 연결하고 보호하는 ‘보안과 네트워킹’ ▲분산된 업무인력에 권한을 부여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와 엣지 솔루션’ 등 5가지로 제공한다.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관리 부문은 고객이 빠르고 안전하게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앱의 현대화를 가속화하며 클라우드 운영 모델을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 플랫폼 부문은 개발자에게 모든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는 자율성을 제공하며, VM웨어는 이번 발표에서는 VM웨어 탄주(Tanzu) 포트폴리오의 개선사항을 소개했다.

엣지 부문은 고객이 다중 클라우드를 포함해 어디에서나 엣지 네이티브 앱을 실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로, VM웨어는 이번에 ‘VM웨어 엣지’를 소개했다.

보안과 네트워킹 부문은 클라우드와 애플리케이션 환경 전반에 엔드 투 엔드 제로 트러스트 구성을 제공하며, VM웨어는 이번에 새로운 보안 혁신을 발표했다.

라구 라구람 VM웨어 CEO는 “모든 산업이 혁신적으로 재편됨에 따라 멀티 클라우드는 향후 20년 동안의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제 더 이상 ‘클라우드 우선’이 아닌 ‘클라우드 스마트’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업은 전략적인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클라우드를 선택할 자유가 있어야 하고, VM웨어는 클라우드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 접근방식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어떠한 환경으로의 전환도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VM웨어 클라우드’의 새로운 혁신 사항 공개 = VM웨어는 이번 ‘VM월드 2021’에서 클라우드 스마트 전략과 함께 VM웨어 클라우드의 새로운 혁신 사항을 공개했다.

VM웨어 클라우드는 기존 대비 약 절반의 시간과 비용으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이동을 지원하는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플랫폼이다.

이번에 신규 공개된 VM웨어 클라우드의 혁신 사항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새로운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 ▲보다 간단하고 안전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운영 지원 ▲미래의 VM웨어 클라우드 등이다.

VM웨어는 이러한 혁신으로 고객에게 기존 대비 향상된 비즈니스 민첩성과 탄력성, 비용의 대폭 절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형 쿠버네티스 기반 컨테이너 및 인프라 제공 = ‘VM웨어 클라우드 with 탄주’는 2022회계연도 3분기부터 시작되는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안에 포함되어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관리형 쿠버네티스 포트폴리오다. 다른 VM웨어 클라우드 솔루션은 향후 출시될 계획이다.

탄주 서비스는 VM웨어 클라우드 상에서 쿠버네티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를 기존의 다른 관리형 쿠버네티스 솔루션보다 낮은 비용으로 신속하고 간편하게 한다. IT 관리자는 vCenter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가상머신(VM) 및 컨테이너 관리를 동일한 플랫폼에 통합하고 불과 몇 분 안에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공급할 수 있다. 플랫폼 운영자나 SRE 엔지니어는 탄주 서비스를 멀티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관리 플레인으로 활용하면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상의 간편성과 안전성 제공 = VM웨어 클라우드는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 vSphere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보다 수월하고 안전하게 한다.

VM웨어에 따르면 VM웨어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300% 빠른 쿠버네티스 배치, 46% 신속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총소유비용 57% 절감을 경험했다.

VM웨어 클라우드는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클라우드 이동은 물론, 고객이 선호하는 클라우드에 vSphere 워크로드를 운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VM웨어 클라우드는 100개 이상의 지역에 걸쳐 프라이빗 데이터센터 및 엣지에서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 IBM 클라우드, 오라클 클라우드 등 퍼블릭 클라우드와 4,000개 이상의 파트너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네이티브 서비스다. 고객은 ‘VM웨어 클라우드 유니버셜(Cloud Universal)’을 통해 기존 VM웨어 영구 라이선스의 경제적 가치를 누리면서 VM웨어 또는 리셀러로부터 VM웨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유연하게 구매 및 사용할 수 있다.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 아웃포스트(Outposts)’는 고객이 자체 데이터센터 또는 대규모 엣지 지점에서 구동되는 ‘VM웨어 클라우드’의 인프라 클라우드 소비 모델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게 지원한다. 2022회계연도 3분기부터 구매 가능하다. VM웨어가 관리하는 이 서비스는 향상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통제력과 함께 강화된 간편성과 확장 가능성 및 안전성을 겸비한 서비스형 온프레미스 VM웨어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델 테크놀로지스 APEX 클라우드 서비스 with VM웨어 클라우드’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관리 서비스로 VM웨어 클라우드 경험을 APEX 에코시스템에 접목한다. 현재 비공개 프리뷰 상태에 있으며 이번 4분기에 공개 예정인 이 IaaS 솔루션은 미리 구축된 클라우드 인스턴스의 자체 데이터센터 및 엣지 지점, 또는 코로케이션 시설 배치를 지원한다.

◾‘VM웨어 vRealize 클라우드 매니지먼트’는 클라우드 애그노스틱(cloud-agnostic) 공급, 선제적 모니터링, 용량 및 비용 최적화, 앱 어웨어(app-aware) 트러블 슈팅,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 걸친 엔드 투 엔드 네트워크 가시성을 제공한다. 신규 스카이라인 어드바이저 프로(Skyline Advisor Pro)는 선제적으로 문제를 예방해 계획되지 않은 고비용IT 다운타임을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M웨어 마켓플레이스는 비트나미(Bitnami) 등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VM웨어 및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 솔루션을 비롯한 프라이빗 서비스 카탈로그를 통해 더욱 빠른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공급에 필요한 역량을 제공한다. 멀티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서 VM웨어 및 ISV 솔루션을 구매함으로써 조달 주기와 배치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이번에 프리뷰로 공개된 ‘프로젝트 아크틱(Project Arctic)’ 기술은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백만명의 IT 관리자가 더욱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젝트 아크틱은 클라우드 연결성을 vSphere로 네이티브 통합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기본 작동 모델로 구축한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무제한 클라우드 용량을 활용할 수 있으며 vCenter를 통해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에 즉시 접속할 수 있게 된다.

VM웨어는 강화된 보안과 데이터 보호를 위해 소프트웨어 파워, 스케일아웃 분산형 아키텍처와 함께 사용하기 쉬운 클라우드 딜리버리 모델을 채택했다. VM웨어 클라우드 고객은 모든 환경에 걸쳐 일관된 보안 정책과 특성을 경험할 수 있다.

◾‘VM웨어 NSX 탭리스 NDR(tapless NDR)’, ‘시큐어 워크로드 액세스(Secure Workload Access)’, ‘엘라스틱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엣지(Elastic Application Security Edge)’는 VM웨어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내부적으로 강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VM웨어 클라우드 DR(재해복구) 서비스는 랜섬웨어 리커버리를 가속화하며 보다 빠른 서비스 및 데이터 복구를 지원한다.

◾공격 면적 축소,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및 업타임 향상, 보안 작업의 효과 증대를 제공한다.

◾소규모 환경을 위한 스트레치드 클러스터(Stretched Cluster) 지원으로 다양한 규모의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 고객을 위한 탄력성을 제공한다.

◆미래의 VM웨어 클라우드 = VM웨어는 추가적인 R&D 투자로 VM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젝트 카피톨라(Project Capitola): 소프트웨어 정의 메모리 활용으로 DRAM, PMEM, NVMe 등 다양한 메모리 계층과 미래의 기술을 통합해 현재 및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에서의 가장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 비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 캐스케이드(Project Cascade): IaaS 및 CaaS 컨테이너의 공식 소비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쿠버네티스 기반 업계 표준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개발자와 데브옵스 전문가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 앙상블(Project Ensemble): VM웨어 클라우드의 통합 컨트롤 플레인으로 설계된 프로젝트 앙상블은 vRealize 클라우드 매니지먼트에서 통합된 시각을 통해 더욱 향상된 운용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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