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사례] 리미니스트리트, 대한항공 오라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서비스 범위 확대
[구축사례] 리미니스트리트, 대한항공 오라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서비스 범위 확대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0.07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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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라클 시벨에 이어 EBS 및 퓨전 미들웨어 및 데이터베이스 등 추가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리미니스트리트는 대한항공의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전체 유지보수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9년에 오라클 시벨 소프트웨어에 대한 유지보수 업체를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했다. 대한항공은 리미니스트리트의 우수한 품질의 대응과 지원 서비스 성과를 확인하고, 추가적으로 오라클 EBS(E-Business Suite), 퓨전 미들웨어 및 데이터베이스 등도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대한항공은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함으로써 오라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더욱 나은 대응을 받으며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를 극대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항공 IT전략실 ERP IT 팀장은 "대한항공의 전체 IT 예산에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비용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라며, “대한항공은 리미니스트리트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의 유지보수를 전환함으로써, 신속한 대응과 사전 예방적 문제 해결 접근 방식을 통해 이제 클라우드에서 미션 크리티컬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단일 공급업체로부터 모든 부분에 대해 민첩한 대응을 지원받고 있다”라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이전에 경험했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며, 팀은 보다 시급한 다른 비즈니스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모든 리미니스트리트 고객과 마찬가지로 평균 20년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 PSE(기업전담전문엔지니어)를 배정받는다. PSE는 기술, 기능 전문 팀을 활용하여 지원을 제공한다. 리미니스트리트는 P1(Priority 1)에 대해 10분 이내, P2에 대해선 15분 이내 응답 시간을 보장하는 SLA를 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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