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부여 정림사지서 5G 28㎓ 실감형 서비스 공개
LG유플러스, 부여 정림사지서 5G 28㎓ 실감형 서비스 공개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1.10.12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사비, 빛의 화원’ 개막…내달 13일까지 5G 28㎓ 기반 5G 미디어아트 선보여, 16일~17일 AR글래스 체험 운영
LG유플러스는 12일 부여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는 문화재 야행(夜行) ‘사비, 빛의 화원’에서 백제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5G 28㎓ 기반 실감형 서비스 선보였다. 사진은 정림사지에 5G 28㎓ 미디어아트가 구현된 모습
LG유플러스는 12일 부여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는 문화재 야행(夜行) ‘사비, 빛의 화원’에서 백제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5G 28㎓ 기반 실감형 서비스 선보였다. 사진은 정림사지에 5G 28㎓ 미디어아트가 구현된 모습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LG유플러스는 12일 부여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는 문화재 야행(夜行) ‘사비, 빛의 화원’에서 백제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5G 28㎓ 기반 실감형 서비스 선보였다.

‘사비, 빛의 화원’은 내달 13일까지 충남 부여군 정림사지에서 열리는 문화재 전시·공연·체험 행사다. 부여군·문화재청·충청남도 주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하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백제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린다.

LG유플러스는 유선 네트워크 설치가 쉽지 않은 유적지에 5G 28㎓ 무선 기술을 도입하는 역할을 맡았다. 문화재 주변 공사나 작업 없이도 관람객들에게 와이파이존을 제공하고, 유적지 내에서 대용량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부여를 소개하는 고화질 콘텐츠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 제작해 지역 활성화에도 협조하기로 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12일 오후 개막식에 맞춰 선보이는 5G 28㎓ 기반의 미디어아트와 야외조명 기술이다. 문화재 야행이 열리는 한달간 프로젝트 맵핑, 레이저, 대형 LED, 메쉬스크린, 광섬유, 아크릴 조형 등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백제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관람객에게 다채롭게 전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17일 양일간은 정림사지 한편에 5G 28㎓ 체험 부스를 꾸려 5G AR글래스인 ‘U+리얼글래스’로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 감상도 돕는다. 관람객들은 증강현실(AR)을 통해 정림사지 5층 석탑 옆에서 펼쳐지는 아이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들을 위한 5G 28㎓ 기반의 콘텐츠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 비치된 20여대의 5G 28㎓ 체험용 스마트폰 통해 ‘U+아이돌Live’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아이돌그룹의 부여 투어 콘텐츠를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부여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그간 콘텐츠 기획∙네트워크 구축∙국내외 홍보를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진행해왔다. 각 기관은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동 펀드 조성 ▲세계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 ▲5G 영상 관람이 가능한 기가급 네트워크존 구축 등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