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2021년 글로벌 랜섬웨어 현황 보고서’ 발표
포티넷, ‘2021년 글로벌 랜섬웨어 현황 보고서’ 발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0.13 2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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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4개국 IT 및 보안 리더 455명 설문조사 결과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포티넷이 ‘2021년 글로벌 랜섬웨어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랜섬웨어 위협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 및 보안 방안, 향후 보안 계획을 파악하기 위해 2021년 8월 전세계 24개국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IT 및 보안 리더 4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이 다른 사이버 위협보다 랜섬웨어에 대해 더 우려하고 있으며, 직원 사이버 교육, 위험 평가 계획, 사이버보안 보험 등으로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기업들은 ‘데이터 손실’에 대해 가장 많이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산성 저하’ 및 ‘운영 중단’이 그 뒤를 이었다. 또 기업의 84%가 사고 대응 계획을 갖고 있으며, ‘사이버보안 보험’이 이러한 계획의 57%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을 받은 경우 몸값(랜섬) 지불 절차와 관련해 49%는 즉시 지불한다고 했으며, 25%는 몸값이 얼마인가에 달려있다고 답했다. 몸값을 지불한 기업의 1/4는 전체 데이터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데이터를 되찾았다고 답했다.

거의 모든 응답자들은 랜섬웨어 공격 방지를 위해 통합 보안 솔루션 또는 플랫폼 기반의 실행 가능한 위협 인텔리전스를 중요하다고 여겼으며, AI 기반 행동 탐지 기능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이 보고서는 기업들이 랜섬웨어를 탐지, 예방, 제한하기 위해 NGFW, SWG 및 EDR 외에 고급 이메일 보안, 망분리, 샌드박싱 등의 기술 투자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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