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솔루션 ‘코너스톤 엑스플로러’, 모든 인사업무 한 플랫폼에서 진행
HR 솔루션 ‘코너스톤 엑스플로러’, 모든 인사업무 한 플랫폼에서 진행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1.08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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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경험 플랫폼, 인재 시장, 커리어 경로 등 다양한 기능 통합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새로운 HR 솔루션 ‘코너스톤 엑스플로러(Cornerstone Xplor)’를 발표했다.

기존의 솔루션들이 학습 경험 플랫폼(LXP)이나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원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요소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반면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직원 성장을 위한 모든 요소를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코너스톤의 핵심 역량인 심층적 인재 관리 역량, 업무흐름, AI 데이터 및 인텔리전스가 강화됐다. 이를 통해 인재 리더들은 직원들에게 현대적이고 참여적이며 개인화된 경험을 직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코너스톤의 딥러닝 및 인재 역량 기반의 코너스톤 스킬 그래프(Cornerstone Skills Graph)와 자동 큐레이션된 새로운 콘텐츠 제공 및 자가 학습 AI에 의해 구동된다.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를 통해 직원들은 현재 보유한 스킬이 무엇이며 좀 더 배우고 강화하고 싶은 스킬들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지능적 분석을 통해 새로운 학습 기회와 가장 관련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개인을 멘토 및 전문가와 연결해주며, 직원들을 실무에 참여시키고, 기업 내에서 가용한 잠재적 커리어 경로를 자동 생성해준다. 직원들이 기존의 스킬을 확인하고 새로운 스킬이 숙달되면 인재 리더들은 스킬 풀을 쉽게 구축하고 시각화하며, 스킬 전문가를 식별하고,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기업 내의 암묵적인 편견을 제거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개인의 관심, 선호도, 행동, 스킬, 업무 경험 및 목표 등 개인의 전체적인 특징에 기반해 사용자들에게 고도로 개인화된 ‘자기 주도적’ 경험을 제공해준다. AI 기술 기반의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사람, 콘텐츠, 스킬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된 학습 및 스킬 경로를 자동 생성하고, 필요한 순간에 가장 관련성 있고 영향력 높은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연결, 멘토 및 커리어 여정을 제안해준다. 사용자는 자기 주도적으로 개발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고 인재 리더들은 보다 쉽게 개인화되고 조율된 참여적 학습 경험을 규모에 맞게 제공할 수 있다.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직원들에게 스킬 중심 개발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킬을 잠재적인 새로운 커리어 경로와 멘토, 직무, 수행력 및 프로젝트에 자동으로 매칭해 ‘인재 마켓플레이스’에 연결해준다. 이를 통해 모든 직원들은 자신의 성장 목표를 사전에 찾을 수 있고 조직 내에서 때로는 숨겨진 경험과 스킬을 발견할 수 있어 외부에서 인재를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코너스톤 엑스플로러는 장기적으로 직원들이 스킬을 다지고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인재 리더들이 직원 검색, 채용, 온보딩 및 역할간 이동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코너스톤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연례 고객 및 파트너사 행사인 ‘코너스톤 컨버전스(Cornerstone Convergenc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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