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출범
[하이라이트]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출범
  • 김달 기자
  • 승인 2021.11.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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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비대면 창립총회 개최, 공동회장 등 임원 선출 및 정관 승인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창립총회에서는 메타버스 기업 관계자 130여명이 온라인으로 모여 정관 확정, 임원 선출 등 협회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안건을 승인했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창립총회에서는 메타버스 기업 관계자 130여명이 온라인으로 모여 정관 확정, 임원 선출 등 협회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안건을 승인했다.

[디지털경제뉴스 김달 기자] 민간 주도 메타버스 대표 사업자 단체가 탄생했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는 9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메타버스 기업 관계자 130여 명이 온라인으로 모여 정관 확정, 임원 선출 등 협회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안건을 승인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 신수정 회장,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 고진 회장이 공동 선출됐다.

이어 △KT, SK텔레콤, LGU+ 등 이동통신사 3사 △삼성전자 △CJ올리브네트웍스 △LG CNS △NAVER △카카오게임즈 △원스토어 등 국내 IT 분야 대표 기업 및 △위지윅스튜디오 △한빛소프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시어스랩 등 주요 가상 융합 기술(XR) 관련 기업이 임원사로 선출됐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여러 분야의 신규 회원사 참여를 유도해 외연을 넓히고 회원사 간 협력,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지원 등 메타버스 산업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명실상부 메타버스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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