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1’ 24일 열려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1’ 24일 열려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1.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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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무한확장’ 주제, “디지털 혁신 가속화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확장성 필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클라우데라가 오는 11월 24일 대규모 하이브리드 데이터 클라우드 컨퍼런스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1(Cloudera Sessions Korea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1’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무한확장(Hybrid Cloud – The Power of AND)’이라는 주제로 속도와 제어, 성능과 확장성, 유연성과 보안성 등 하이브리드의 확장성을 강조한다.

행사는 믹 홀리슨(Mick Hollison) 클라우데라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프레드 쿠프먼(Fred Koopmans) 클라우데라 제품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의 하이브리드 데이터와 분석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함께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의 최신 로드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클라우데라 솔루션을 도입해 금융 및 제조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국내 업들의 사례 세션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다 최신 하이브리드 데이터 클라우드 시장 동향을 알아보는 IDC 세션과 AWS 클라우드에서 클라우데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 가속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의 데이터 시각화, 아파치 아틀라스와 레인저를 통한 CDP 데이터 관리과 거버넌스 심층 가이드 등 전문가의 심도 깊은 세션도 마련돼 있다.

마크 미칼레프(Mark Micallef) 클라우데라 아태지역 총괄은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위한 하이브리드 데이터 전략 채택은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에 핵심적인 요소”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최적화된 경제 모델을 신속하게 채택하고 데이터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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