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원
티맥스소프트,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지원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1.1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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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버전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포함 운영 지원 및 실시간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을 지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시스템 구축에 오픈소스 버전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을 비롯해 운영 지원 및 실시간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하이퍼프레임'을 적용해 수만 명의 동시 접속자가 발생해 대규모의 트랜잭션이 몰릴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병목 현상을 해소하며 '소상공인 보상금 신청 서비스'를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긴밀하게 소통 및 협업하며 IMS(Issue Management System) 포털을 통한 실시간 이슈 관리 및 처리를 비롯해 24*365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했다.

'하이퍼프레임'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오픈소스를 중심으로 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으로 웹서버, 웹애플리케이션서버, 프레임워크 등 다양한 미들웨어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시장 검증과 티맥스 연구소의 인증을 거친 톰캣, 아파치 서버 등 미들웨어 오픈소스 SW로 구성돼 안정성을 보장한다. 사용 단계부터 선택, 운영, 유지보수까지 오픈소스 활용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기존에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금융사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위한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검증을 받은 바 있는 '하이퍼프레임'은 공공 부문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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