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와 엘리트 파트너십 체결, 2021년 완료 목표로 SK 임직원의 계정 관리 프로젝트 진행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글로벌 아이덴티티 솔루션(IAM & SSO) 기업인 옥타가 SK (주) C&C와 손잡고 국내에 UD(Universal Directory), SSO(Single Sign-On), MFA(Multi-Factor Authentication) 솔루션을 공급한다.
옥타는 SK(주) C&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1년 내 완료를 목표로 SK 임직원의 계정관리 프로젝트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SK㈜ C&C는 옥타 솔루션의 사내 구축이 완료되면, 옥타의 엘리트 파트너로서 SK 계열사 및 외부 기업에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과 더불어 옥타의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그 주요 솔루션은 옥타의 적응형 MFA와 ASA(Advanced Server Access solutions) 및 CIAM(Customer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등이다.
SK(주) C&C의 이상국 ICT 디지털 부문장은 “SK(주) C&C는 비즈니스 혁신을 통해 디지털 전환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장에 나와 있는 각종 아이덴티티 솔루션을 검토한 끝에 옥타를 선택했다”라며 “옥타 솔루션은 사용자와 운영자의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기업의 혁신 활동을 촉진하는 것으로 그 성능이 검증됐다”고 말했다.
옥타는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액세스 관리 부문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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