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뷰노, ‘영상 판독에서 AI 솔루션의 유용성’ 주제 웨비나
[의료 AI] 뷰노, ‘영상 판독에서 AI 솔루션의 유용성’ 주제 웨비나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1.22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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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이로운 교수, AI 기반 골연령 판독 보조 솔루션 및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의 임상 유용성 발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뷰노가 오는 24일 ‘영상 판독에서 AI 솔루션의 유용성’을 주제로 의료진 대상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이로운 교수가 ‘영상 판독에서 AI 솔루션의 유용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로운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골연령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본에이지’와 인공지능 기반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뷰노메드 딥ASR’을 활용한 영상 판독 워크플로우와 각 제품의 장단점, 유용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1월 24일 오후 1시부터 1시 50분까지 50분 간 개최된다. 뷰노 공식 웹심포지엄 플랫폼 뷰노 아카데미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후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후에는 해당 플랫폼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뷰노메드 본에이지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수골(손뼈) 엑스레이를 분석해 골연령 판독을 돕는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다. 인공지능이 수골 엑스레이 이미지를 자동 분석하고, 가장 유사한 골연령을 최상위 3순위까지 제시해 의료진의 골연령 판독을 보조한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예측 성장 키 등 환자에게 유용한 성장 정보를 담은 리포트를 제공해 의료진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뷰노메드 딥ASR은 학습 데이터가 수천 시간에 이르며, 데이터의 99%가 의료 데이터로 구성된 임상 맞춤형 인공지능 기반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이다. 길이가 길고 복잡한 단어가 포함돼 있거나 국영문이 혼재된 의학 용어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문서화한다. 내부 성능 검증 결과 98% 이상의 음성 인식 정확도와 기존 속도 대비 1.5배 빠른 의료 문서 작성 시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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