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메타버스 커머스 플랫폼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뇌공학 분석을 통해 연예인에게 제2의 자아를 부여하고 부캐릭터를 기획해 하나의 세계관으로 묶는 한류형 페르소나 스튜디오이다.

양사는 메타버스 분야에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고 기술 및 상업적 부문에서 협력을 진행한다. 메타버스용 컴퓨팅시스템 및 마켓플레이스의 기획에서 구축, 운영까지 수행한다.

즉 실감형 메타버스 기술을 지원하는 컴퓨팅 시스템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디지털 휴먼 관련 기술 개발 등에 협력한다. 또 메타버스와 현실세계의 유기적 연동 및 디지털 자산에 대한 권리와 신뢰도 형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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