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퀀텀코리아는 새로운 가상화 백업 및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인 ‘DXi V5000’, 퀀텀 DXi 중복제거 기술을 보다 손쉽게 다운로드하고 사용할 수 있는 ‘DXi V5000 커뮤니티 에디션(DXi V5000 Community Edition)’을 발표했다.
‘DXi V5000’은 원격 사이트, 엣지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는 물론 중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백업하고 보호하려는 소규모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DXi V5000 커뮤니티 에디션’은 ‘DXi V5000’의 무료 버전으로 5TB까지 확장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커뮤니티 에디션’을 단 몇 분 내 다운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DXi 소프트웨어 구독 라이선스를 구매해 ‘DXi V500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가상 백업 어플라이언스 DXi V5000은 물리적 DXi 어플라이언스와 동일한 특징과 기능을 제공한다. DXi V5000을 원격 사이트에서 가상 백업 어플라이언스로 사용한 이후에 중복 제거된 데이터를 코어 데이터센터에 복제해 사이트 전체를 비롯해 엣지와 코어간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DXi V5000의 주요 기능은 △VM웨어, Hyper-V, KVM 환경에서 가상머신으로 구축 △동적인 가상 RAM 할당으로 5~256TB의 가용 용량까지 확장 △백업 데이터 소스를 20:1 이상으로 줄이는 퀀텀 DXi 가변 길이 중복 제거 △중복 제거된 데이터만 전송해 WAN 트래픽 20:1 이상 감소 △NAS, 베리타스 OST, 빔 데이터 무버 서비스(VDMS) 등 다양한 프로토콜 지원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즉시 복구하기 위한 DXi 시큐어 스냅샷 지원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용이한 설치 및 관리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