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데이터브릭스의 한국 내 첫 프리미엄 파트너로 선정
메가존클라우드, 데이터브릭스의 한국 내 첫 프리미엄 파트너로 선정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2.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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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데이터브릭스의 레이크하우스 플랫폼 공급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데이터브릭스의 한국 내 첫 프리미엄 파트너로 선정됐다. 양사는 최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앞으로 데이터브릭스의 레이크하우스(Lakehouse) 플랫폼을 국내 공급한다.

데이터브릭스의 레이크하우스 플랫폼은 개방형으로, 스트리밍 분석, AI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이르기까지 단일 협업 플랫폼 내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과학, 기계 학습 및 분석을 통합하는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데이터브릭스는 리테일, 금융,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전 산업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하는데 필요한 최적화된 분석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5,000여개의 기업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측은 “데이터브릭스의 분석 플랫폼은 데이터엔지니어링, 데이터분석, 데이터사이언스를 통합된 솔루션 영역 내에서 사용자별 데이터 인프라의 격차를 해결해 준다”라며, “데이터브릭스 솔루션을 활용하면 데이터기반 인사이트를 더욱 빠르게 확보하고, 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레이크하우스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시간과 노력을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100여명 규모의 전문 조직을 구성해 데이터서비스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메가존클라우드의 고객 가운데는 이미 데이터브릭스를 도입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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