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장 진입부터 사업 안정화까지 지원 ‘올인원 도메인패키지’ 제공
[디지털경제뉴스 이동진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창업진흥원과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사업진출·성장 공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위기상황에서도 우리나라의 창업 열기는 뜨거웠으나 신생기업들의 생존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실정이다. 이에 KISA는 우리나라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창업자 지원을 위해 본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창업 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입부터 사업 안정화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도메인패키지’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국가도메인 2종 3년간 등록 혜택 △KISA 특화사업과 연계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창업지원 운영 가이드라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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