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W, 인터폴에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자비스’ 공급
S2W, 인터폴에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 ‘자비스’ 공급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2.21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크웹과 랜섬웨어 등 신종 사이버 위협 분석력 강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S2W가 인터폴에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솔루션 ‘자비스(S2-XARVIS)’를 공급했다. 인터폴은 다크웹과 랜섬웨어 등 신종 사이버 위협 분석력 강화를 위해 S2W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인터폴은 그간 더욱 안전한 세계를 위한 회원국 간의 격차 해소의 일환으로 S2W와 협력해 아프리카 등 제3세계 다크웹 범죄를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한 국제적 분석·교육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최근에는 레빌(Revil) 및 클롭(Cl0p), 갠드크랩(GandCrab) 등 다수의 국제적 랜섬웨어 조직 검거작전에서 랜섬웨어 운영조직의 다크웹에서 활동 데이터 분석으로 수사 공조도 진행했다.

인터폴은 이번 S2W의 CTI 솔루션 도입으로 실시간 위협탐지, 다크웹·딥웹 커버리지 등을 강화해 범국가적인 사이버 범죄 수사와 예방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