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 서비스 간편 도입 지원
메가존클라우드,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 서비스 간편 도입 지원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2.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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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클’ 서비스 론칭, 비용 최적화와 비즈니스 민첩성 증대
큐비클은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 기반의 단일 플랫폼을 제공해 기업이 온디맨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큐비클은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 기반의 단일 플랫폼을 제공해 기업이 온디맨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는 VM웨어와 협력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큐비클(CUBICLE)’을 신규 출시했다.

큐비클은 기업이 보다 안전하고 유연한 멀티 테넌트 클라우드 리소스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큐비클은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VMware Cloud on AWS)’ 기반의 단일 플랫폼을 제공해 기업이 온디맨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경 간에 앱을 이동하거나 인프라 리소스를 공유하고, 신속히 재해 복구에 액세스하고, 비즈니스 성장 또는 수요 급증에 맞춰 확장 또는 축소하는 등의 조치를 중단이나 초과 비용 없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때와 장소에 최적의 성능과 용량을 제공하는 단일 터치포인트로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 서비스 기반 환경을 간편하게 도입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이다.

큐비클은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원활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수행한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이 서비스를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운영 환경을 시험할 수 있어, 실제 시나리오에 더 잘 대비하고 시장 출시 전략을 가속화할 수 있는 민첩성 또한 실현할 수 있다. 현재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운영 중인 대기업일지라도 큰 초기 비용 없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비용 효율성을 검토할 수 있다.

사용량 기반의 지불 방식은 중소기업의 간접비를 줄이고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의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DDC) 환경을 멀티 테넌트 리소스 풀로 분할함으로써 가격 및 환경 규모에 있어 유연성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제어 및 클라우드로 이전할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통해 기업은 운영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동안 핵심 역량에 더 집중할 수 있으며 개발자 팀이 새로운 기능을 혁신하고 전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20년 4월 VM웨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VM웨어 솔루션에 대한 가장 깊은 전문 지식을 갖춘 파트너를 인증하는 마스터 서비스 역량(Master Service Competency)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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