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서 ‘두산 딜라이트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공동 개발 패널 토의 진행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SAP, 두산은 6일(현지시간) CES 2022 두산 부스에서 두산의 임직원 경험 관리 플랫폼 ‘딜라이트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Delightful Digital Workspace)’의 공동 개발에 관한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이 패널 토의에는 말라 아난드(Mala Anand)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경험 및 성공 부문 기업 부사장, 오명환(Robert Oh) 두산 부사장, 질 포펠카(Jill Popelka) SAP 석세스팩터스(SAP SuccessFactors) 사장이 참여해 3사간의 협력 과정을 소개하고, 향후 전략 및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3사는 SAP의 인적경험관리(HXM)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의 상시 성과 관리 프로세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을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통합된 환경에서 구현했다. 초기 사용자 공감 단계에서부터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 앱 개발 기술 자문 및 UX 자문을 제공했으며, SAP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 방법론 적용 및 UX 디자인, 앱 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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