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프로바이더의 경쟁력 및 미래사업 강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대규모의 경력 및 신입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먼저 경력 채용 부문은 ▲시스템 개발·운영 ▲ERP ▲AI·빅데이터 ▲모빌리티 ▲스마트X ▲CRM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관리(PM) ▲IT영업 ▲클라우드/네트워크 ▲보안 등 54개 영역이다.
채용 절차는 코로나 환경을 고려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 합격자 대상 인성검사 및 직무역량 테스트(코딩테스트)를 시행하며,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1월 11일부터 시작됐으며 1월 26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채용은 1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최근 사내 CoP(Community of Practice), 직무 교육 지원, 프로그래밍 대회 개최 등으로 성숙한 개발 문화를 형성하고 개발자들의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SW 및 엔터프라이즈 IT와 클라우드·AI·빅데이터 등 모빌리티 생태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프로바이더의 경쟁력 및 미래사업 강화를 위해 2021년 합병 이후 대규모 채용을 했으며, 올해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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