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앤설리번 ‘2021 아태지역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HPE 아루바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이 개최한 ‘2021 아태지역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Best Practice Awards)’에서 글로벌 SD-WAN 분야 컴페터티브 전략 리더십 기업으로 선정됐다.
프로스트앤설리번 측은 “코로나 19 이후 나타난 SD-WAN 시장에서 HPE 아루바는 기업이 소프트웨어 정의 브랜치(software-defined branch)로 비즈니스 전환을 할 때 발생하는 시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전략적인 경쟁 위치에 있다. LAN 네트워크에 대한 풍부한 배경지식과 WAN 솔루션의 강점을 결합해 SD-WAN 시장은 물론 전체 네트워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PE 아루바는 ‘아루바 엣지커넥트 SD-WAN 엣지 플랫폼’을 통해 보안 정책 시행을 가능하게 하고 클라우드 연결을 최적화했으며, SD-WAN과 방화벽, 세그멘테이션, 라우팅, WAN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가시성, 제어가 모두 중앙에서 관리될 수 있도록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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