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네이버는 호남권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의 창업과 성장을 이끌 ‘파트너스퀘어 광주’가 본격적인 설립 준비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파트너스퀘어 광주’는 1,500여평의 7층 건물로, 파트너스퀘어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네이버는 올해 부산, 광주, 대전 등 권역별 파트너스퀘어를 거점으로, 연내 10만명의 스몰비즈니스와 함께 지역특성과 첨단IT기술을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과 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네이버 최인혁 비즈니스 총괄은 “광주를 포함한 호남권은 ‘미식’과 ‘예향’의 전통이 살아있어, IT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과 성장 잠재력이 있는 곳이라고 판단해, 역대 최대 규모의 파트너스퀘어 설립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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