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올해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1,000명 양성
KISA, 올해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1,000명 양성
  • 이동진 기자
  • 승인 2022.03.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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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 교육과정 4월 13일 시작…최정예 강사 상시 모집

[디지털경제뉴스 이동진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해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1,000명을 양성한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 재직자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2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케이쉴드, K-Shield) 양성 교육’을 오는 4월 13일부터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산업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3~4일) ▲K-쉴드 단기과정(2~4일) ▲K-쉴드 정규과정(8~10일)으로 구성된다. KISA는 정보보호 산업계 실무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일부 과정을 개편할 뿐만 아니라, 교육생 수요를 반영해 총 3개 신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교육생 본인의 직무경력, 기존 훈련 수준 등을 고려해 수강이 가능하다.

본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KISA 사이버보안인재센터와 협약을 맺어야 하며, 이후 협약기업 재직자는 사이버보안인재센터 누리집에서 접수 중인 강좌를 선택해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KISA는 우수 강사진 확보를 통해 교육과정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에 참여 가능한 강사를 사이버보안인재센터 누리집에서 상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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