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제4회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 13일 열어
KISA, ‘제4회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 13일 열어
  • 이동진 기자
  • 승인 2022.04.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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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시대 AI 보안 현황 등 논의,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디지털경제뉴스 이동진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회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를 13일 서울 코엑스와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메타버스 시대, AI 보안의 역할과 방향에 관한 논의’라는 주제로 안전한 메타버스 시대로의 도약을 위한 AI 보안의 역할과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

기조연설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팀장이 ‘메타버스 기회인가 위기인가?’라는 주제로 ▲메타버스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잠재적인 위험과 보안의 중요성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하는 플랫폼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세미나는 총 2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오전에 진행되는 ‘메타버스 현황과 보안 이슈’ 세션에는 ▲메타버스 전환과 보안 이슈(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이승환 팀장) ▲메타버스 보안 프레임워크 및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보안 과제(중앙대학교 이기혁 교수) 등의 주제로 메타버스 시대 보안 이슈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오후에 진행되는 ‘메타버스 보안과 AI 적용’ 세션에서는 ▲메타버스 AI 보안 이슈 및 인증 기술(숭실대학교 최대선 교수) ▲메타버스 데이터 보안 강화를 위한 AI 활용 전략(스파이스웨어 김근진 대표) ▲사이버 시큐리티에서 AI의 역할: 도전과 기회(캐나다 맥길 대학 벤자민 C. M. 펑) 등의 주제 발표로 메타버스 시대 잠재적인 보안 위협에 대응할 AI 보안 기술 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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