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SW 업계 기부문화 선도한다
KOSA, SW 업계 기부문화 선도한다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4.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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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이포넷과 ‘저소득층 자녀 대상 미래 SW인재 육성’ 기부캠페인 업무협약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이랜드재단·이포넷과 ‘저소득층 자녀 대상 미래 SW인재 육성 기부캠페인 사회적 책임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수정 이포넷 대표,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이윤정 이랜드재단 본부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이랜드재단·이포넷과 ‘저소득층 자녀 대상 미래 SW인재 육성 기부캠페인 사회적 책임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수정 이포넷 대표,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이윤정 이랜드재단 본부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이랜드재단·이포넷과 ‘저소득층 자녀 대상 미래 SW인재 육성 기부캠페인 사회적 책임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부캠페인은 KOSA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최근 SW업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인력 양성 해소 등에 활용된다.

KOSA는 “SW교육을 원하지만 환경적 어려움으로 배울 수 없는 저소득층 자녀 대상으로 SW교육비, 관련 자격증 취득 비용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OSA는 기부금 모금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회원사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올바른 기부문화의 정착을 선도할 예정이다. 이랜드재단은 KOSA 회원사가 기부할 IT분야 인재를 선별해, 조성된 기부금 분배 및 실행을 수행한다. 이포넷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인 ‘체리’를 통해 KOSA와 회원사가 원활한 기부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이랜드재단과의 소통을 돕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체리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기부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오는 5월 6일부터 홈페이지 및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 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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