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범주의 새로운 솔루션 선보여
태니엄,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범주의 새로운 솔루션 선보여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5.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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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리와 보안 운용 융합 제공, 복잡한 보안과 기술 환경 관리의 패러다임 전환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태니엄이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Converged Endpoint Management)’라는 새로운 범주의 통합 보안 플랫폼 상품을 선보였다.

태니엄의 XEM은 복잡한 보안과 기술 환경 관리 측면에서 현재 접근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이 통합 솔루션은 IT, 운용, 보안 및 리스크를 한 화면으로 구현해 태니엄 고객에게 하나의 공통된 데이터 소스, 통합 제어, 공통된 분류체계를 제공함으로써 전반적으로 단절된 조직을 정보와 인프라 보호라는 공통된 하나의 목표로 통합한다.

태니엄 측은 “CIO들은 전 세계적으로 분산돼 있는 수 백만 개의 이종 자산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엔드포인트를 갖고 있는가?’ ‘각 자산에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고 있는가?’ ‘모든 엔드포인트에 적절한 관리자 접근 통제가 이뤄지고 있는가?’ 등 기본적인 질문에 신속하게 답을 제시하지 못한다. 여러 상이한 포인트 솔루션으로 인해 순간적인 데이터 수집 및 평가는 쉽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알려져 있거나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추가 솔루션이 요구된다”라며, “태니엄은 데이터가 생성되는 엔드포인트에서 실시간 의사결정, 관리 및 이슈를 처리하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솔루션인 XEM을 통해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XEM 카테고리와 태니엄 플랫폼은 조직이 엔드포인트 자동화 지원을 위한 정확한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해 규모 및 복잡성과 무관하게 수 초 안에 모든 엔드포인트와 상호작용을 가능케 한다.

태니엄의 XEM 솔루션은 여러 팀이 통합적으로 세부적이고 완전한 디스커버리, 심층적 평가, 엔터프라이즈 우선순위 설정, 플랫폼 간 문제 해결, 연속적 감시를 어디에서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태니엄의 통합 플랫폼의 사용사례는 ◾엔드포인트가 적절하게 구성되고, 최신 취약점에 대한 패치 ◾실시간으로 위협 조사하고 대응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몇 달이나 몇 년이 아니라 몇 주 안에 완료 ◾필요 이상으로 소프트웨어에 지출하고 있지 않는지 검증 ◾기업이 복잡한 규제 및 컴플라이언스 프레임워크를 얼마나 잘 준수하는지 평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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