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12일 ‘2022 데이빗 데이’에서 ‘하이퍼워크’ 환경 구현 전략 제시
틸론, 12일 ‘2022 데이빗 데이’에서 ‘하이퍼워크’ 환경 구현 전략 제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5.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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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하이퍼워크 전략’ 주제, 신제품 ‘센터버스’ 선보여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틸론이 12일 ‘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하이퍼워크 전략’을 주제로 ‘2022 데이빗 데이(DAVEIT DAY)’를 개최한다.

틸론의 ‘데이빗 데이’는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 1회 개최하는 혁신 전략 및 신제품을 발표하는 연례행사로,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틸론은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업무 전환을 고민하는 공공 및 민간 기업이 보안 요구사항이 반영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이퍼워크 환경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하이퍼워크는 예측하지 못한 급격한 환경 변화의 순간에도 즉시 업무 환경을 구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상시 스마트워크’를 뜻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정상인 하이퍼워크에 오르다 △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하이퍼워크 전략 △디지털 업무 전환 방안 및 성공 사례에 대한 발표와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신제품 및 고도화된 기능을 탑재한 제품에 대한 데모 시연이 진행된다.

특히 메타버스 환경 내에서 풀버전 웹 브라우저를 도구로 화상회의를 포함한 다양한 협업 도구를 연계·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센터버스(Centerverse)’를 선보인다. 여기에다 최근 행정안전부 온북(행정 업무용 노트북) 도입 사례와 공공기관 디지털 업무 전환을 위한 구체적 방안 및 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틸론 차진욱 부사장과 틸론의 협력사인 GS ITM, SNA, PNDINC의 관계자들이 디지털 업무 전환 사례와 함께 구축 방안에 대한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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