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서울산업진흥원, 서울소재 SW기업 투자활성화 및 해외진출 협력
KOSA-서울산업진흥원, 서울소재 SW기업 투자활성화 및 해외진출 협력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5.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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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망 기업 공동 발굴, 해외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 프로그램 운영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 외국인투자유치 촉진기관인 서울투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 외국인투자유치 촉진기관인 서울투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시 외국인투자유치 촉진기관인 서울투자청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 소재 소프트웨어 기업 중 투자유망 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투자청은 해외기업의 성공적인 서울 안착 및 서울기업의 해외 시장진출, 투자유치 지원의 단계별 전담지원 하는 투자 전문성을 보유한 기구로,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회원사를 보유한 KOSA와 협력해 활발한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KOSA 조준희 회장은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업 발굴을 위한 충분한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기업용 소프트웨어 및 SaaS 기업 중심으로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향하고 기술 가치와 성장성을 평가받기를 원하는 요구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KOSA는 SW기업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원활동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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