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뷰노, 남미 PACS 전문 기업 ‘비주얼메디카’와 업무협약
[의료 AI] 뷰노, 남미 PACS 전문 기업 ‘비주얼메디카’와 업무협약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5.13 1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뷰노메드 솔루션 4종의 남미 시장 진출 확대, ‘2022년 콜롬비아 영상의학회’ 참가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뷰노는 라틴아메리카 지역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전문 기업 비주얼메디카(Visual Medica)와 뷰노메드 솔루션의 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주얼메디카는 미국과 아르헨티나에 각각 사업본부와 기술본부를 둔 PACS 전문 기업이다. 중남미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인 멕시코를 비롯해 칠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17개 국가에서 1,200개 이상의 의료기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뷰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주얼메디카의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의료영상 진단 보조 AI솔루션 4개 제품의 남미 시장 진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뷰노메드 솔루션 4종은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 ▲뷰노메드 흉부CT AI(VUNO Med–LungCT AI)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 등이다.

양사는 첫 협업으로 콜롬비아에서 현지 시간 기준 12일부터 사흘 간 개최되는 2022년 콜롬비아영상의학회(CCR 2022: Colombian Conference of Radiology 2022)에서 공동 부스를 열고 뷰노메드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뷰노의 영상의학 전문의가 CCR 2022 학술 프로그램에서 임상 워크플로우에서의 인공지능 솔루션 활용에 대해 소개하는 세션을 가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