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1분기 매출 191억원, 영업이익 42억원
웹케시, 1분기 매출 191억원, 영업이익 42억원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5.13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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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1% 늘어, 비즈니스 구조조정으로 영업이익률 향상 지속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웹케시가 2022년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웹케시의 2022년도 1분기 매출은 191억원, 영업이익은 42.5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 감소세를 보였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최근 브랜치4.0과 AI경리나라는 신규 고객 대상 무료 이벤트를 진행해 1분기 매출 성장에는 기여하지 못했으나, 2분기 이후 유료 고객으로 전환 시 강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

영업이익 견인 동력은 △마진이 낮은 SI 사업 구조조정 △‘인하우스뱅크’, ‘브랜치4.0’, ‘AI경리나라’ 등 수수료 기반의 솔루션 비즈니스로 성공적 전환에 따른 수익 구조개선 등이다. 실제 웹케시의 영업이익률은 2020년 19.6%, 2021년 22.8% 등을 달성했다.

현재 웹케시가 제공하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은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AI경리나라’ 등이다. 최근에는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해 임직원 횡령과 같은 기업 자금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해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AI 기능을 탑재한 횡령방지시스템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웹케시 자금관리 솔루션으로 매출 10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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