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최근 ‘토드 포 오라클(Toad for Oracle)'의 최신버전 16.0을 출시했다.
최근 데이터베이스 사용자들은 복잡한 데이터베이스 구성과 다양한 업무환경에서 일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정확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토드 포 오라클 16.0’은 오라클 클라이언트에 종속되지 않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UI 테마와 데이터 작업 편의성이 강조된 새로운 기능들을 갖췄다.
‘토드 포 오라클 16.0’의 주요 특징은 ◾오라클 클라이언트를 설치하지 않아도 데이터베이스에 접속. DB 연결할 때 오라클 클라이언트 사용 여부 선택 ◾사용자 작업환경이나 선호에 따라 토드 인터페이스를 다크(Dark) 또는 라이트(Light) 모드로 적용. 총 27가지 테마 제공 ◾스키마 브라우저에서 오브젝트와 연관된 하위 오브젝트들과 속성들을 계층 구조로 표시 ◾데이터 작업 중인 세션에 대한 트랜잭션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 ◾코드 자동완성(Code Insight), 팀 협업을 위한 팀 코딩(Team Coding), PK-FK로 연관된 데이터 보기와 편집(Master-Detail Browser), 오라클의 모든 메시지와 오류 검색(Alert Log Viewer)과 같은 기능 개선 등이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토드 포 오라클 16.0’의 새로운 기능들을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 ‘토드 트라이얼 신청 이벤트(Toad Early Bird Program)’를 7월까지 진행한다. 토드 실습교육은 서울(6월17일), 대전(5월24일), 부산(6월 말), 대구, 광주 등 각 지역별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