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 ‘날리지 22’에서 디지털 혁신 지원 3가지 솔루션 공개
서비스나우, ‘날리지 22’에서 디지털 혁신 지원 3가지 솔루션 공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5.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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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오퍼레이션 워크스페이스 △앱 엔진 매니지먼트 센터 △퍼블릭 섹터 디지털 서비스, 복잡한 프로세스 디지털화하고 생산성 가속화
‘서비스 오퍼레이션 워크스페이스’는 서비스 데스크 에이전트와 운영팀이 업무를 관리하고 협업하며, 이슈에 대한 가시성을 공유할 수 있는 단일 장소를 제공한다.
‘서비스 오퍼레이션 워크스페이스’는 서비스 데스크 에이전트와 운영팀이 업무를 관리하고 협업하며, 이슈에 대한 가시성을 공유할 수 있는 단일 장소를 제공한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서비스나우가 연례 컨퍼런스인 ‘날리지 22(Knowledge 22)’에서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3가지 신규 솔루션을 발표했다.

신규 솔루션은 △서비스 오퍼레이션 워크스페이스(Service Operations Workspace) △앱 엔진 매니지먼트 센터(App Engine Management Center) △퍼블릭 섹터 디지털 서비스(Public Sector Digital Services) 등으로, 조직 및 공공 기관 내 복잡한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생산성을 가속화한다.

‘서비스 오퍼레이션 워크스페이스’는 서비스 데스크 에이전트와 운영팀이 업무를 관리하고 협업하며, 이슈에 대한 가시성을 공유할 수 있는 단일 장소를 제공해 다운 타임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와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앱 엔진 매니지먼트 센터’는 로우 코드 앱 개발 거버넌스를 통해 비즈니스와 IT팀 간의 공동 혁신을 촉진하는 솔루션이다. 로우 코드 솔루션을 만드는 비전문가 시민 개발자가 늘어남에 따라 IT 역할 역시 거버넌스 프로토콜을 유지하면서 대규모의 공동 혁신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

앱 엔진 매니지먼트 센터는 앱 엔진을 사용해 조직 전체에서 앱 개발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보호하는 턴키 로우 코드 거버넌스 솔루션이다. 플랫폼 관리자는 한 곳에서 매끄럽게 제한 설정, 표준 적용, 비즈니스와 IT 간의 공동 혁신지원 및 규정 준수 확인이 가능하다.

앱 엔진 매니지먼트 센터는 또한 앱 도입에서 협업 요청, 파이프라인 모니터링 및 배포 작업에 이르기까지 로우 코드 앱 개발의 모든 사항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나우는 새로운 CoE(Citizen Development Center of Excellence) 웹사이트를 공개하며, 고객 및 잠재 고객이 앱 엔진으로 성공적인 시민 개발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

‘퍼블릭 섹터 디지털 서비스’는 정부 기관에 요청부터 해결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수준의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직접 관련 기관을 방문해 양식을 작성하고 추가 서류를 제출하는 등 불편한 작업들이 수반된다. 이러한 요청 상태가 어떠한지 가시성 역시 떨어진다. 정부 기관 측면에서는 직원이 직접 노후화된 시스템을 탐색하고 수동으로 프로세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행정 처리 속도가 느릴 수 있다.

퍼블릭 섹터 디지털 서비스는 즉시 사용 가능한 공공 데이터 모델 및 워크플로를 제공해 정부 기관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며 요청을 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향상된 편의성, 투명성을 누리고 빠르게 응답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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