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클라우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클라우드모아’ 조달청 등록
엑셈, 클라우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클라우드모아’ 조달청 등록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5.27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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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0억 규모 정부 클라우드 전환·디지털플랫폼 정부 등 공공 시장 확대 본격화
엑셈 ‘클라우드모아’ 3D 아키텍처 토폴로지 뷰 화면
엑셈 ‘클라우드모아’ 3D 아키텍처 토폴로지 뷰 화면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엑셈은 클라우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클라우드모아(CloudMOA)’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몰은 조달청에서 운영 중인 IT 상품·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이다.

‘클라우드모아’는 클라우드 환경의 대규모 IT 인프라 및 서비스 운영과 관련된 모든 상황을 한눈에 파악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제 솔루션이다. 이를 적용하면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는 물론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엑셈 측은 “동종의 유사 솔루션들의 경우 모니터링 가능한 클라우드 유형이 제한적이고 클라우드 모니터링 기술의 심도가 깊지 않지만 ‘클라우드모아’는 글로벌 기준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기술 스펙트럼을 반영해 성숙도 높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IT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엑셈의 ‘클라우드모아’는 2020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GS인증을 획득하며 제품 완성도와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클라우드모아’의 SaaS 버전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을 통과하며, 클라우드 환경에 확실한 전문성을 갖추었음을 입증했다.

엑셈 측은 “오는 2025년까지 진행되는 약 8,600억 원 규모의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비롯해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 등 정부의 주요 정책 기조에 클라우드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클라우드모아’의 역할과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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