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S테크놀로지, 네이버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에서 ‘블랙덕’ 선보여
KMS테크놀로지, 네이버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에서 ‘블랙덕’ 선보여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2.06.13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W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라이선스 및 보안 취약점 검출 지원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KMS테크놀로지가 네이버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서 오픈소스 관리 및 보안 리스크 점검 도구인 ‘블랙덕(Black Duck)’을 선보인다.

시높시스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구성분석(SCA) 툴 ‘블랙덕’은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오픈소스 관련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도구로, SW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라이선스 및 보안 취약점 검출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와 알려진 보안취약점(CVE) 검출, 소프트웨어 구성품 명세서(SBOM) 관리 등 소프트웨어 공급망의 품질 보장에 요구되는 기본 사항이 포함된다.

블랙덕은 전세계 ‘오픈소스 점검 솔루션’ 시장의 선도 주자로, 국내에서도 주요 기업들의 표준 오픈소스 관리 도구로 지정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클라우드 도입이 보편화되자 온프레미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인프라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사이버 보안에 힘쓰고 있다.

시높시스는 가트너 매직쿼드런트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트 솔루션 리더로 6년 연속, 포레스터 웨이브의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 3회, 정적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트 부문에서 2회 이상 리더로 선정됐다.

KMS테크놀로지는 네이버클라우드가 16일 개최하는 ‘GAME X SECURITY 웨비나’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보안취약점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