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고객과 함께 혁신 사용 사례 공유 캠페인 진행
엔비디아, 고객과 함께 혁신 사용 사례 공유 캠페인 진행
  • 차수상 기자
  • 승인 2022.06.17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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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기업가·연구자·과학자·개발자·설계자와 엔비디아가 함께 만든 작업물 선보일 예정

[디지털경제뉴스 차수상 기자] 엔비디아는 고객과 함께 엔비디아의 사용 사례를 살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엔비디아는 게이머, 연구원, 기업 등에 훌륭한 기술과 경험을 제공하고 산업을 발전시키며,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이에 로봇 기술자, 시각 예술가, 데이터 과학자 등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엔비디아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으로 성장했다. 이렇게 엔비디아가 매우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면서, 서로 모르는 엔비디아 사용자들을 상호 연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엔비디아는 캠페인을 통해 연예인, 기업가, 연구자, 과학자, 개발자, 설계자와 엔비디아가 함께 만든 놀라운 작업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엔비디아가 고객과 심도 있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인슈타인이 한 세기 전에 예측한 중력파의 존재는 닌텐도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것과 동일한 GPU 기술을 통해 증명됐다. 엔비디아의 쿠다(CUDA) 플랫폼이 활용하는 병렬 컴퓨팅 성능은 오스카상을 수상한 특수 효과뿐만 아니라 차세대 의학 혁신의 핵심이다.

엔비디아에서 만든 실리콘,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혁신은 컴퓨팅 성능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데이터센터는 비즈니스 혁신의 엔진이 됐으며, 슈퍼컴퓨터는 지구 자체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능력 보유하게 됐다.

이러한 사례들은 단순히 엔비디아의 넓은 성취 범위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이러한 노력들이 교차하는 새로운 지점에 대한 가능성을 짚어내는 것이다. 이러한 파급효과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설계된 것이며, 바로 이것이 엔비디아의 정신이다.

이는 엔비디아 스토리의 시작에 불과하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 스토리는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모습을 담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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