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국통신학회 하계학술대회서 특별세션 진행
KT, 한국통신학회 하계학술대회서 특별세션 진행
  • 김달 기자
  • 승인 2022.06.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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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네트워크 AI 기술’·‘미래 네트워크 AI 기술’ 등 발표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 김영석 책임연구원이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 김영석 책임연구원이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디지털경제뉴스 이동진 기자] KT가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KT 네트워크 AI 기술' 특별세션을 진행한다.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혁신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의 통신 학술행사다. KT는 이번 행사에 2년 연속 참여해 네트워크 AI 경쟁력을 소개한다.

특별세션은 ‘KT 네트워크 AI 기술’, ‘미래 네트워크 AI 기술(Ⅰ)’, ‘미래 네트워크 AI 기술(Ⅱ)’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T의 네트워크 AI 기술을 다룬다. KT 연구원들이 발표자로 나서 AI 기반 5G 기지국 모니터링 사례를 비롯해 네트워크 분야에서의 데이터 증강 기법, 딥러닝 기반 보이스 피싱 탐지 사례를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미래의 네트워크 AI 기술이다. 차세대 보안 정책인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의 향후 방향성과 실제 사물을 가상환경에 동일하게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적용 사례와 5G 시장 현황, AI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미래의 6G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또한 KT와 ETRI가 공동 주관한 '제1회 네트워크 AI 해커톤' 대상팀이 참석해 해커톤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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