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오픈시프트 등 최신 오픈소스 기술 체험 공간, 다양한 강연 세션 진행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한국레드햇은 락플레이스와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한국레드햇 사옥에 ‘레드햇 서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센터(Red Hat Seoul Digital Experience Center)’를 설립했다.
이 센터는 고객이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솔루션인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비롯한 최신 오픈소스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레드햇이 파트너사인 락플레이스와 함께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확장 등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세션을 제공한다.
IT 운영관리자와 개발자뿐 아니라 C레벨 경영진을 대상으로 초급과 고급 레벨로 나눠서 데모 세션을 운영하며, 다양한 강연 세션도 진행한다. 모든 세션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센터에서는 향후 CI/CD, 서비스 메시와 서버리스 기능과 관련한 데모 세션도 선보인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애저 환경에서 운용되는 ‘애저용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대한 세부적인 세션도 마련해, 애저 환경에서의 하이브리드 컨테이너 워크플로우를 위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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